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드래곤볼/은하 패트롤 죄수 편 (문단 편집) === 신 나메크 성 전투 === 오공과 베지터는 순간이동으로 바로 신 나메크 성으로 이동하고 이후 도착한 모로와 대치하는데, 처음엔 베지터가 [[초사이어인]]으로 변신해서 공격하지만, 모로는 가볍게 튕겨내고 이에 베지터는 [[초사이어인 갓]]으로 변신하며 우위를 점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에 모로도 본격적인 힘을 내기 시작하고, 갓 베지터를 압도하기 시작한다. 이에 베지터는 자신이 모로를 이길 수 없음을 시인하더니 곧 모로에게 이루려는 소원이 무엇인지 몇 차례나 물어본다. 방심한 모로는 전성기 시절의 힘을 회복하는 것이라며 쉽게 소원을 알려주었고, 정보를 얻은 베지터는 만족한 듯 웃으며 [[초사이어인 블루]]로 변신해 모로를 압도한다. 그렇게 쉽게 제압하나 했지만 이는 사실 신 나메크 성의 생물체들의 에너지를 흡수하는 중이었던 모로의 이중 덫이었고, '''오공과 베지터는 초사이어인으로도 변신할 수 없게 된다.''' 방대한 에너지를 흡수한 모로는 단숨에 오공과 베지터의 에너지를 흡수하여 강해지고 오공과 베지터를 쓰러뜨린다. 그리고는 나메크성인들을 학살하기 시작하며 나메크 드래곤볼들을 갈취한다. 모로는 오공과 베지터를 그냥 놔두면 알아서 죽겠거니 하며 끝장을 보지 않았는데, 그 사이에 에스카라는 꼬마 나메크 성인 덕에 목숨은 건질 수 있었고, 이들은 이후 3일 만에 잠에서 깨어난다. 오공은 몸이 조금만 더 회복되면 순간이동으로 선두를 가지러 갈 생각이었지만 모로가 마지막 드래곤볼을 위해 접근해오자 어쩔 수 없이 베지터와 함께 모로를 막으러 나서는데, 이 때 메르스와 쟈코가 난입하고 낮잠에서 깬 부우도 데려왔다. 부우는 사실 은하 패트롤의 최면술로 자신이 흡수한 대계왕신의 기억을 깨우치게 된 상태였고[* 이 때 부우의 잠재능력도 깨어났다.] 이 때문에 모로를 보고 분노한다. 대계왕신(의 얼굴을 한 부우)을 목격하고 당황한 모로는 부우를 공격하지만 모로의 에너지 흡수와 마력은 부우에게 통하지 않았고, 오히려 부우가 변칙 공격들로 모로를 완전히 압도한다. 그런데 그러던 와중에 크랜베리는 에스카를 기계로 세뇌시켜 드래곤볼을 전부 모아 포룽가를 소환했고, 첫번째 소원으로 본인의 몸을 치료해달라는 소원을 에스카에게 빌게 한다. 모로는 크랜베리에게 텔레파시로 자신의 전성기 시절의 마력을 되찾게 빌라는 명령을 내리더니 곧 마지막 세번째로 자신을 그 누구도 찾을 수 없는 장소로 피신시켜 달라는 소원을 빌 생각이던 크랜베리를 죽이고 자신의 소원을 빌고 도주한다. 한편 대계왕신은 아예 부우와 몸을 공유할 수 있게 되어 완전히 깨어났고, 포룽가로 인해 모로가 전성기의 마력을 회복하자 오공은 베지터, 대계왕신과 함께 모로가 있는 곳으로 순간이동한다. 모로는 우주 대기권 안에서 신 나메크 성의 별 에너지를 흡수 중이었고, 오공과 베지터는 그새 힘이 많이 회복되어 블루로 변신해 대계왕신과 셋이서 모로에게 덤빈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세 명의 공격들은 전부 모로를 그냥 통과해 지나가는데, 사실 이들이 본 모로는 그냥 환각과 비슷한 형상이었고 진짜 모로는 다른 곳에 있던 것이었다. 곧 진짜 모로가 별 에너지 흡수를 그만두고 나타나지만 오공과 베지터가 숨을 쉴 수 없는 대기권 밖으로 가버리는 바람에 대계왕신만이 모로를 따라가고 오공과 베지터는 신 나메크 성 안으로 돌아간다. 모로는 대계왕신과 일대일 전투를 벌이며 압도적인 우위를 보이는데, 대계왕신이 예전에 모로의 마력을 봉인했던 신력을 쓰겠다고 하자 모로는 그럴 힘이 있을 리가 없다며 블러핑임을 단번에 간파한다. 사실 대계왕신을 흡수한 마인 부우가 [[마인 부우(악)|악 부우]]와 미스터 부우로 나뉘어졌을 때, 대계왕신의 남은 신력을 가져간 쪽은 악 부우였기 때문에 현재 미스터 부우와 몸을 공유하는 대계왕신은 신력을 쓸 수 없던 것이다. 그러나 그 후 지원 온 메르스가 시선을 뺏은 사이에 대계왕신이 모로를 덮쳐 오공과 베지터가 있는 신 나메크 성으로 순간이동한다. 이 때 모로는 자신이 빈 마지막 소원을 언급하는데, 그것은 바로 은하 패트롤 본부에 수감되어 있던 다른 죄수들을 풀어주는 것. 수감자들 사이에서도 모로의 이름은 유명했던 건지, 감옥의 배리어가 풀리자 죄수들은 모로가 벌인 일임을 눈치채더니 [[사간보]]라는 죄수를 필두로 협박을 통해 은하 패트롤의 우주선을 강탈하여 모로를 따라 신 나메크 성으로 향한다. 모로는 죄수들에게 자신의 힘을 나눠주어 오공 일행과 싸우게 하고 자신은 또 별의 생명력을 흡수해 결국 다시 오공과 베지터를 변신할 수 없게 만든다.[* 처음엔 블루로 변신해서 압도하다가 이후 점점 갓으로 하향당한다. 조금 있다가 오공은 [[초사이어인 3]]로 하향당하다가 죄수들의 간부인 사간보에게 한 방에 당하고, 베지터는 갓에서 고전하다가 노말 상태로 돌아와 한 방에 당한다. 둘 다 노말 상태에서 초사이어인 정도는 어느 정도 유지할 수 있었으나 결국 얼마 못 가 풀렸다. 당시 사간보는 모로의 마력을 받아서 초사이어인 3 이상이 된 것을 감안하자면 초사이어인 갓의 발 끝에도 못 미칠 듯. 실제로 베지터는 사간보를 두고 원래는 꼬마 트랭크스도 충분히 이길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그리하여 오공 일행은 은하 패트롤 본부로 순간이동하여 후퇴하고, 베지터는 동행을 거부하더니 이리코의 우주선에 타 '''야드레트 성'''[* 오공이 순간이동을 배웠던 그 별이다.]으로 향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